“안녕하세요, ^^보상받는 맞춤보험
설계자 박병규입니다”
보험의 본질: 불확실성의 통제
"보험은 불확실한 미래를
통제 가능한 시스템으로 바꾸는 기술이다."
대부분 보험을 '불행을 막는 부적'이라 생각합니다.
그래서 보험료를 아까워합니다.
하지만 보험은 감성의 영역이 아닙니다.
철저한 금융 공학(Financial Engineering)이자
내 삶의 통제 시스템입니다.
1.
재무적 관점
: 변동비를 고정비로 바꾸는 기술
인생에서 가장 위험한 것은
•
'예측 불가능한 지출(Variable Cost)'입니다.
시스템이 없는 삶 (No Insurance)
어느 날 갑자기 암 진단을 받습니다.
"치료비 1억 원이 필요합니다."
이 1억 원은 내 현금 흐름을 파괴하고,
마이너스 대출을 일으키는 **'재무적 폭탄'**입니다.
언제, 얼마가 터질지 모르는 불확실성 그 자체입니다.
시스템이 있는 삶 (With Insurance)
언제 터질지 모르는 '1억 원의 폭탄'**을
•
'월 10만 원의 확실한 고정비'로 바꿉니다.
이제 당신의 리스크는
매월 10만 원으로 '통제(Control)'됩니다.
"보험은 거대한 불확실성(1억)을
작고 확실한 비용(10만 원)으로 잘게 쪼개서 통제하는 할부 시스템입니다."
2.
경영학적 관점
: 위험의 외주화 (Outsourcing)
유능한 CEO는 모든 일을 혼자 하지 않습니다.
감당 못 할 일은 전문가에게 '아웃소싱'을 줍니다.
시스템이 없는 삶
교통사고가 났습니다. 형사 합의가 필요합니다.
내가 직접 선 넘는 피해자와 싸우고, 법전을 뒤지고, 돈을 빌리러 다닙니다.
내 본업은 중단되고, 스트레스로 일상이 마비됩니다.
모든 리스크를 내가 직접 떠안는 비효율입니다.
시스템이 있는 삶
(예 :운전자보험) 월1~ 2만 원으로, 보험사라는 큰 조직의
전문적인 지원 시스템을 내 편으로 두는 것입니다.
사고가 나면, 이렇게 말씀하시면 됩니다.
“제 보험 담당자와 먼저 상의해 보겠습니다.”
적은 비용으로, 자본금 수조 원 규모의 회사를
‘나를 대신해 도와주는 위기관리 파트너’로 두는 선택이라고 보셔도 좋습니다.
3.
공학적 관점
: 경제적 나락 방지 벨트
지진이 날지 모르지만, 건물엔 '내진 설계'를 합니다.
무너지는 것은 용납할 수 없기 때문입니다.
시스템이 없는 삶
열심히 저축해서 1억을 모았습니다.
그런데 뇌졸중으로 쓰러져 병원비로 1억을 씁니다.
•
+1억(저축) - 1억(병원비) = 0
나의 10년 노력이 순식간에 '초기화'됩니다.
이것은 치명적인 시스템 오류입니다.
시스템이 있는 삶
내 자산(1억) 주변에 '보험'이라는 보호막을 칩니다.
병이 걸리면 내 돈은 그대로 두고,
보험사 돈 5천만 원을 가져와서 씁니다.
•
+1억(내 돈 보존) + 5천만 원(보험금) = 자산 방어
"당신이 쌓아 올린 자산이라는 공든 탑이
외부 충격 한 방에 무너지지 않도록 지탱하는
•
'구조적 프레임'입니다."
[한 줄 요약]
누군가 "보험 그거 왜 들어?"라고 묻는다면,
이 명제를 바탕으로 답해주십시오.
"나는 내 인생이 '도박'이 되는 게 싫어.
언제 터질지 모르는 수천만 원의 위험을,
커피값 정도의 '작은 돈'으로 묶어두는 거야.
나는 돈을 내는 게 아니야.
내 인생의 '통제권'을 사는 거야."
보험 소비자의 권리를 지키는 조력자
"보험금은 '아는 만큼' 받습니다.
억울하지 않게, 빠뜨리지 않게 지켜드립니다."
계약자와의 3가지 약속
저는 단순히 상품을 파는 것이 아니라,
고객님의 '안심'을 설계합니다.
쉬운 설명
어려운 약관을 일상의 언어로 풀어드립니다.
법률 용어의 장벽을 허물어 드립니다.
맞춤 설계
비싼 게 좋은 게 아닙니다.
불필요한 특약은 과감히 빼고,
당신에게 꼭 필요한 보장만 담습니다.
확실한 보상
가입은 시작일 뿐입니다.
청구 서류 준비부터 보험금이 입금될 때까지
책임지고 동행합니다.
왜 '전문가'가 필요할까요?
보험 약관은 '법률 문서'입니다.
민법·상법을 기반으로 작성되어
조사 하나 차이로 보상 결과가 달라집니다.
"프로그래밍 코드를 모르면 까막눈이 되듯,
보험 약관도 통역사가 없으면 놓치기 쉽습니다."
법을 전공한 제가 여러분의 약관 통역사가 되어드리겠습니다.
1만 원 아끼려다 '10년 적금'을 깼습니다
"인터넷 보험의 큰 글씨만 믿었다가 돈과 생활, 두 마리 토끼를 다 놓친
김수현(가명, 40대 직장인) 님의 사연입니다."
1. 그가 '다이렉트'를 택한 이유
"설계사 수수료가 없어서 싸대요."
김수현 님은 알뜰했습니다. 매달 나가는 보험료가 아까워,
인터넷에서 '암 진단비 5천만 원'이라는 큰 배너만 보고 덜컥 혼자 가입했습니다.
그때는 몰랐습니다.
그 선택이 1년 뒤, 4,500만 원의 손해로 돌아올 줄은요.
2. 진단, 그리고 충격 (약관의 함정)
1년 뒤, 건강검진에서 '대장점막내암(초기암)' 판정을 받았습니다.
다행히 초기에 발견했고, 가입해 둔 암보험이 있으니 5천만 원이 나올 거라 믿었습니다.
하지만 보험사의 문자는 충격적이었습니다.
[알림] 지급 예정 보험금: 500만 원 (가입 금액의 10%)
"아니, 암 5천만 원 준다면서요!"
따져 물었지만 소용없었습니다. 약관 구석 깨알 같은 글씨로
"대장점막내암은 '유사암'으로 분류해 10%만 지급한다"고 적혀 있었기 때문입니다.
전문가와 상의했다면, 전액(100%)을 주는 상품을 골랐을 겁니다.
3. 엎친 데 덮친 격 (소득의 절벽)
더 큰 문제는 그다음이었습니다.
치료를 위해 6개월간 휴직을 해야 했습니다.
월급은 끊겼는데, 보험금은 고작 500만 원.
병원비 내기도 빠듯한 돈이었습니다.
결국 김수현 님은 생활비와 대출이자를 내기 위해
노후 자금으로 모아둔 주택청약과 적금 3천만 원을 모두 깨야 했습니다.
4. 뒤늦은 후회
"보험료 1~2만 원 아끼려다...받을 돈은 4,500만 원이나 못 받고,10년 동안 모은 적금까지 다 날렸습니다.
보험은 가격표가 아니라 '내용'을 봐줄 전문가가 필요하다는 걸, 수업료 톡톡히 내고 배웠습니다."
이 사례의 교훈
1.
약관 해석: 같은 암이라도 상품마다 주는 돈(10% vs 100%)이 다릅니다.
2.
생활비 방어: 진단비는 치료비가 아니라, '쉬는 동안의 월급'입니다.
3.
전문가 동행: 싼 게 비지떡입니다. '제대로 된 설계'가 결국 돈을 아껴줍니다.
핵심 3줄 요약
1.
가입보다 '보상'을 먼저 생각하세요.
2.
개인 상황에 맞는 '맞춤 설계'가 필수입니다.
3.
누가 관리하느냐가 '결과(돈)'를 바꿉니다.
무엇이든 물어보세요
혹시 지금 가장 걱정되는 상황이 있으신가요?
혼자 고민하지 마세요.
"이거 보상될까?", "내 보험 괜찮나?"
가벼운 질문도 환영합니다.
프로필
"이력서가 증명하는 전문성"
[ 학력 및 법률 베이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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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법률적 지식으로 약관을 분석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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업데이트날짜 : 2025/12/11
[보상 사례] 보험사가 거절한 돈, 약관으로 받아내기
"보험사는 주지 않으려 하고,
법대로, 약관대로 따져 물었습니다."
1.
사건 개요 (Case Summary)
보험사는 **'금속 핀 제거 수술'**은 골절 수술이 아니라며 보험금 지급을 거절(면책)했습니다.
•
사고 번호: 240214*****
•
고객명: 김정* 님
•
진단명: 요골 하단 골절 (S52.5)
•
수술명: 체내 고정용 금속제거술 (핀 제거)
•
쟁점 금액: 골절 수술비 10만 원
(금액의 크기보다, 정당한 권리를 찾는 것이 중요합니다.)
2.
보험사의 주장 vs 전문가의 반박
"핀 제거 수술은 골절을 직접 치료하는 수술이 아니므로 줄 수 없습니다."
"약관 어디에도 핀 제거 수술을 주지 말라는 '면책 조항'이 없습니다. 약관에 없으면 줘야 합니다."
3.
법적/약관적 근거
저는 감정에 호소하지 않습니다.
철저히 약관과 판례를 근거로 주장합니다.
논리 1. 약관의 허점 공략
일반 수술비(1-5종) 약관에는 '핀 제거 제외'라고 써있지만, 고객님이 가입하신 **[골절 수술비 약관]**에는
내고정물(핀) 제거술에 대한 면책 조항이 별도로 존재하지 않습니다.
논리 2. 작성자 불이익의 원칙 (대법원 판례)
약관이 모호할 때는 누구 편을 들어야 할까요?
약관 해석의 원칙 (제44조)
약관의 뜻이 명백하지 아니한 경우에는
계약자에게 유리하게 해석해야 합니다.
(관련 판례: 대법원 2006다55005 등)
따라서, 명확한 거절 근거가 없는 이 사건은 계약자에게 유리하게 해석하여 지급하는 것이 타당합니다.
4.
최종 요구 사항
수신: A보험사 보상 담당자 귀하
위 근거에 따라 김정* 님의 골절 수술비 전액 지급을 요청합니다.
만약 이번에도 지급을 거절하시려면,
'약관상 정확한 면책 근거'를 서면으로 제시해 주십시오.
납득할 만한 근거가 없다면,
금융감독원 분쟁 조정 등 정당한 절차를 밟겠습니다.
발신인: 인카금융서비스 박병규 지점장
자주 묻는 보험금 청구 질문
Q. 건강검진, 실비 청구 되나요?
"검사의 '목적'이 무엇인가요?
목적에 따라 보상 여부가 완전히 갈립니다."
1. 내가 원해서 받는 검진 (면책)
[자발적 건강검진]
•
"몸이 좀 찌뿌둥한 것 같아서..."
•
"회사에서 지원해 줘서..."
•
"그냥 한번 받아보고 싶어서..."
2. 의사가 시켜서 하는 검진 (부책)
[치료 목적의 검사]
•
"배가 아파서 갔더니, 의사 선생님이 내시경을 해보자고 했다."
•
"건강검진 결과 이상 소견이 있어, 정밀 검사를 다시 받았다."
3. 가장 중요한 예외 (필독!)
"건강검진 받다가 '용종'을 뗐다면?"
이 경우가 가장 헷갈리실 겁니다.
내가 원해서 받은 검진이라도, 검사 도중 '치료 행위'가 발생하면 이야기가 달라집니다.
1.
검사 비용(내시경): 보상 불가
(자발적 검진이므로)
2.
수술 비용(용종 제거): 보상 가능
(치료 행위이므로)
+ @ (추가 팁)
실비뿐만 아니라 갖고 계신 보험의 **'질병 수술비'**나
**'종 수술비'**에서도 정액 보상이 가능합니다. 꼭 챙기세요!
핵심 요약
•
예방 목적(건강검진) = 
•
치료 목적(의사소견) = 
•
검진 중 발견된 질병 치료(수술) = 
Q. 한의원 치료비, 실비 받을 수 있나요?
"가입하신 실비가 '2009년 8월 이후(표준화)'라면
반은 맞고, 반은 틀립니다."
핵심 기준: '급여'만 됩니다
2009년 8월 이후 가입하신 표준화 실손보험은 한의원 치료 중 건강보험이 적용되는 '급여' 항목만 보상합니다.
(단, 2009년 7월 이전 1세대 실손은 가입 조건에 따라 '상해 의료비' 등에서 비급여도 보상될 수 있으니 증권 확인이 필수입니다.)
보상 되는 항목 (급여)
1. 추나요법 (추천)
•
2019년 4월부터 건강보험 적용이 시작되었습니다.
•
연간 20회까지 실비 청구가 가능합니다.
•
(단, 단순 마사지가 아닌 치료 목적이어야 합니다.)
2. 기본 물리치료
•
침, 뜸, 부항 치료 등
보상 안 되는 항목 (비급여)
"한의원 병원비의 대부분을 차지하는 이것들은 안 됩니다."
•
약침 / 봉침 (주사 치료)
•
한약 / 보약 (첩약)
•
도수치료 (한방 병원 내 의과 협진이 아닌 순수 한방 치료인 경우)
청구 전 꼭 확인하세요!
"청구했는데 왜 돈이 안 나오죠?"
한의원 치료(침, 뜸 등)는 1회 치료비가 1만 원 내외로 저렴한 경우가 많습니다.
실비에는 '공제금(자기부담금)'이 있습니다.
의원급 기준으로 최소 1만 원을 떼고 줍니다.
•
내 병원비: 8,000원
•
공제금: -10,000원
•
받을 돈: 0원
따라서, 병원비가 1만 원 이상 나온 날(추나요법 등)만 모아서 청구하시는 것이 효율적입니다.
핵심 요약
•
급여 항목(추나, 침, 뜸) =
보상 가능
•
비급여 항목(약침, 보약) =
보상 불가
•
병원비가 1만 원 넘는지 꼭 확인!
Q. 탈모 치료, 실비 받을 수 있나요?
"노화나 유전은 안 되지만,
'질병'으로 분류되면 받을 수 있습니다."
1. 일반 탈모 (보상 불가)
[노화 / 유전 / 미용 목적]
흔히 말하는 '대머리', 남성형/여성형 탈모는 실비 보상에서 제외됩니다.
•
M자 탈모 / 정수리 탈모
•
노화로 인한 자연스러운 머리 빠짐
•
단순 외모 개선 목적의 치료
2. 원형 탈모 (보상 가능)
[스트레스성 / 병적 탈모]
어느 날 갑자기 동전 크기로 머리가 빠지거나, 두피 염증으로 인한 탈모는 '질병'입니다.
•
원형 탈모증 (스트레스성 면역 질환)
•
지루성 피부염으로 인한 탈모
•
약물 부작용 등 외부 요인에 의한 탈모
핵심 판단 기준 (Check Point)
내가 받는 치료가 실비가 될지 궁금하다면,
병원에서 '진단 코드'를 확인해 보세요.
•
L63 (원형 탈모증): 실비 청구 가능 
•
L64 (안드로젠 탈모증): 실비 청구 불가 
즉, "탈모약을 처방받았다"고 다 되는 것이 아니라,
'어떤 원인'으로 처방받았느냐가 핵심입니다.
핵심 요약
•
유전/노화(M자 등) =
(미용)
•
원형탈모/피부염 =
(질병)
•
지루성 두피염 약 =
(질병)
Q. 감기몸살 수액(영양제), 실비 되나요?
"단순 피로 회복은 NO.
의사가 인정한 '치료 목적'만 YES."
보상받기 위한 2가지 조건
실손보험에서 영양 주사(비급여 주사)를 보상받으려면, 아래 두 가지 조건이 모두 충족되어야 합니다.
1. 의사의 소견 (치료 목적)
•
•
2. 식약처 허가 (정해진 용법)
•
주사제는 식품의약품안전처에서 허가한 '효능/효과'대로 쓰여야 합니다.
•
예: 감기 환자에게 엉뚱한 미용 주사를 놓는다면 보상되지 않습니다.
청구 전, '소견서'를 확인하세요!
가장 중요한 건 진료기록부(소견서)에 뭐라고 적히느냐입니다.
"상기 환자는 심한 감기 몸살로 인한 고열, 오한, 탈수 증상이 있어
'치료를 목적'으로 수액을 투여함."
단순히 '피로 회복', '건강 증진' 목적으로 적혀 있다면, 치료 목적이 아니므로 지급이 거절될 수 있습니다.
최근에는 치료목적 뿐 아니라 해당 수액의 용법에 맞게 사용이 되었느냐가 더 중요
핵심 요약
•
내가 놔달라고 함 (피로회복) = 
•
의사가 맞으라고 함 (질병치료) = 
•
서류에 '치료 목적' 문구 필수!
Q. 2년 전 병원비, 지금 청구해도 되나요?
"네, 받을 수 있습니다!
보험금 청구의 유통기한은 '3년'입니다."
유효기간: 사고일로부터 3년
보험금 청구권의 소멸시효는 법적으로 3년입니다.
•
2023년에 다친 건: 2026년까지 청구 가능
•
2년 전 깜빡한 병원비: 지금 청구해도 OK
서랍 속에 잠들어 있는 3년 이내의 병원 영수증이 있다면,
지금 바로 꺼내서 청구하세요. 그 돈, 아직 안 사라졌습니다.
"지금은 그 보험 해지했는데..."
이 질문도 정말 많이 하십니다.
"그때는 보험이 있었는데, 지금은 해지했어요. 그래도 주나요?"
당연히 받을 수 있습니다! 
보험금 지급 기준은 '청구하는 날'이 아니라,
•
'다치거나 아팠던 그 날(사고일)'입니다.
사고 당시에 보험이 정상적으로 살아있었다면,
지금 해지 상태여도 100% 보상 가능합니다.
[꿀팁] 옛날 영수증, 언제 다 찾죠?
병원마다 일일이 영수증 찾기 귀찮으시죠?
병원 원무과에 가서 딱 한 마디만 하세요.
이렇게 요청하면, 그동안 다녔던 내역이 한 장에 정리되어 나옵니다.
이걸로 청구하시면 간편합니다.
핵심 요약
•
청구 기한 = 3년 (법적 소멸시효)
•
해지한 보험 = 사고 당시 가입 중이었다면 
•
서류 준비 = '납입 확인서'로 한 방에 해결
자주 묻는 질문
Q. 보험 리모델링, 꼭 필요한가요?
"줄줄 새는 보험료는 막고,
텅 비어있는 보장은 채우는 기술입니다."
오래된 보험이 무조건 좋은 건 아닙니다.
시대가 변했고, 의료 기술이 변했고,
무엇보다 ‘나’의 상황이 변했기 때문입니다.
1. 보험료 다이어트
"불필요한 지방을 뺍니다."
가입한 보험들을 펼쳐보면, 나도 모르게 '중복 가입'되어 있거나 '불필요한 특약'이 숨어있는 경우가 많습니다.
•
중복 보장 제거: 양쪽에서 돈만 내고, 한 곳에서만 받는 특약 삭제
•
불필요 특약 삭제: 받을 확률은 낮은데 보험료만 먹는 특약 정리
2. 보장 최적화 (Optimization)
"필요한 근육을 키웁니다."
아낀 보험료로 그냥 두는 게 아닙니다.
그 돈으로 '지금 나에게 꼭 필요한 보장'을 보강합니다.
•
보장 범위 확대: (예: 뇌출혈보장을 뇌혈관질환 보장으로)
•
보장 금액 증액: (예: 진단비 1천만 원 ⇒ 3천만 원)
•
신규 담보 추가: (예: 표적항암, 간병인 일당 등 최신 트렌드 반영)
핵심 요약
경제적 부담은 줄이고 (Down
)
필수 보장은 채워서 (Up
)
끝까지 유지 가능한 '고효율 보험'으로 만드는 것입니다.
Q. 갱신형 vs 비갱신형, 정답은?
"평생 월세를 내시겠습니까(갱신형),
20년만 내고 내 집을 가지시겠습니까(비갱신형)?"
1. 갱신형 (월세 개념)
"지금은 싸지만, 갈수록 비싸집니다."
•
특징: 일정 주기(3년/5년/20년)마다 보험료가 인상됩니다.
•
납입 기간: 보장을 받는 전 기간(전기 납) 동안 계속 돈을 내야 합니다.
•
장점: 초기 보험료가 매우 저렴합니다.
•
단점: 소득이 없는 은퇴 후에도(80세, 90세) 비싸진 보험료를 계속 내야 합니다. 못 내면 해지됩니다.
2. 비갱신형 (내 집 마련 개념)
"지금 확정해서, 노후 걱정을 없앱니다."
•
특징: 가입 시 정한 보험료가 평생 변동되지 않습니다.
•
납입 기간: 딱 정해진 기간(20년/30년)만 내면, 납입이 끝납니다. (이후 100세까지 보장만 받음)
•
장점: 은퇴 후 보험료 부담이 '0원'입니다. 안정적입니다.
•
단점: 갱신형에 비해 초기 월 납입료가 비쌉니다.
3. 전문가의 솔루션: '혼합 설계'
"비갱신형을 뼈대로, 갱신형을 근육으로."
무조건 비갱신형이 정답은 아닙니다.
비싸서 보장 금액을 적게 넣으면 의미가 없기 때문입니다.
가장 현명한 방법은 두 가지를 섞는 것(Mix)입니다.
1층 (기본 베이스): 비갱신형
•
100세까지 가져갈 필수 보장은 비갱신으로 탄탄하게!
2층 (추가 옵션): 갱신형 (20년 갱신 등)
•
경제 활동기(가장 위험한 시기)에 보장을 2배로 키우기 위해 저렴한 갱신형을 '토핑'처럼 추가!
핵심 요약
•
갱신형 = 평생 납입 (나중에 비싸짐)
•
비갱신형 = 일정 기간 납입 (나중에 공짜)
•
정답 = 비갱신형(기본) + 갱신형(보강)
Q. 실비가 너무 올랐는데, 4세대로 갈아탈까요?
"무조건 바꾸는 게 능사가 아닙니다.
병원을 안 가면 '이득', 자주 가면 '손해'입니다."
판단 기준: 병원을 얼마나 가시나요?
가장 단순하고 확실한 기준입니다.
지난 1년간의 병원 방문 이력을 떠올려보세요.
유지하세요 (기존 실비가 유리)
"저는 병원이랑 친합니다."
•
도수치료, 체외충격파, 주사 치료를 자주 받으시는 분
•
만성 질환으로 병원 방문이 잦으신 분
•
곧 수술이나 정밀 검사를 계획 중이신 분
전환하세요 (4세대 실비가 유리)
"저는 병원비 내본 기억이 없습니다."
•
1년에 병원을 한두 번 갈까 말까 하시는 분
•
건강하지만 매달 나가는 높은 보험료가 부담되시는 분
•
소득이 줄어드는 은퇴 시기이신 분
주의! 4세대의 '할증 제도'
4세대 실비가 싼 데는 이유가 있습니다.
'쓴 만큼 더 내는(차등제)' 구조이기 때문입니다.
•
비급여 0원 청구: 다음 해 보험료 할인 (↓)
•
비급여 100만 원 미만: 유지 (-)
•
비급여 많이 청구: 다음 해 보험료 최대 300% 할증 (↑)
즉, "건강할 땐 싸게 해줄게, 대신 많이 아프면 더 내야 해"라는 구조입니다.
전문가의 조언
미래의 건강은 아무도 모릅니다.
단순히 "지금 안 가니까 바꾼다"고 했다가, 나중에 아프면 땅을 치고 후회할 수 있습니다.
1.
납입 여력: 인상된 보험료를 감당 가능한가?
2.
가족력: 나중에 큰돈 들어갈 질병 이력이 있는가?
3.
성향: 병원 쇼핑을 즐기는가, 참는 편인가?
혼자 결정하기 어렵다면,
기존 보험의 인상 예상액과 전환 시 절약액을
시뮬레이션해 보면 좋습니다.
유익한 자료
보험사 의료자문 병원 명단
1. 의료자문 병원 명단_손해보험사
2. 의료자문 병원 명단_생명보험사
수술명 검색기(내가 한 수술은 몇 종, 얼마 받을 수 있나)
보험금, '한 번에' 받는 필수 서류 리스트
보험금 청구할 때 가장 짜증 나는 순간은 "서류가 부족해서 병원에 다시 가야 할 때"입니다.
고객님의 소중한 시간을 아껴드리기 위해, [한 번에 통과되는 서류 공식]으로 깔끔하게 정리했습니다.
"카드 영수증은 안 됩니다! 
두 번 걸음 하지 않도록 딱 정해드립니다."
절대 챙기지 마세요 (반려 1순위)
[카드 결제 영수증]
편의점 영수증처럼 작게 나오는 카드 전표는 '어떤 치료'를 받았는지 알 수 없어 보험사에서 100% 거절합니다.
꼭 챙기세요 (필수 3종 세트)
원무과 직원에게 이 화면을 보여주셔도 좋습니다.
1. 진료비 계산서 (영수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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병원에서 발급하는 A4 용지 크기의 영수증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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급여 / 비급여 항목이 구분되어 있어야 합니다.
2. 진료비 세부 내역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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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급여 치료(주사, 도수 등)"를 받으셨다면 필수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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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확히 어떤 주사를 맞았는지 가격표가 적힌 명세서입니다.
3. 병명 확인 서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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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질병 분류 코드(예: J00, S52)**가 적혀 있어야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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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래 중 하나만 있으면 됩니다.
[돈 아끼는 꿀팁] 진단서 발급받지 마세요!
병원에서 '진단서'를 떼면 발급 비용이 1~2만 원 발생합니다.
소액 청구인데 배보다 배꼽이 더 클 수 있습니다.
[회색 배경 콜아웃 블록]
약국 제출용 말고, "환자용으로 하나 더 주세요"라고 하세요.
여기에도 질병 코드가 적혀 있어서 진단서를 대신할 수 있습니다.
(단, 수술/입원, 진단비 보상 등 큰 사고는 진단서가 필요할 수 있습니다.)
상황별 추가 서류 (약국 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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약값 청구: 약국 봉투에 찍힌 영수증 (약제비 계산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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입원/수술: 입퇴원 확인서, 수술 확인서, 초진 차트 등
핵심 요약
1.
카드 영수증(쪽지)
/ A4 진료비 영수증 
2.
비급여 치료 시 = 세부 내역서 필수
3.
진단서 대신 = 무료 처방전(질병코드 포함) 활용
헷갈리신다면?
서류 떼기 전에 저한테 먼저 물어보세요.
"이 치료받았는데, 무슨 서류 떼야 해?"
카톡 하나면 헛걸음을 막아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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